사망한 직원까지도 책임지는 구글의 복지


직원 사망 시 연봉의 절반을 10년동안 지급한다는 황당하기까지 한 구글의 복지 정책이 있습니다.

설마 이 정책이 구글에게 얼마나 이득이 될지 계산기를 두들겨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낸 결과로 만들어졌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만약 그런 시도가 있었다면 이런 정책은 만들어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정책은 키워드는 직원에 대한 배려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그로부터 파생됩니다. 직원들이 갖는 회사에 대한 신뢰, 그 신뢰에 부응하고자 하는 열정과 노력, 그리고 이런 것들을 경험하고자 하는 수많은 사람들. 구글이라는 상품 브랜드가 아닌 기업 브랜드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필요한 인재가 있다면 그의 손자까지 지원할 수 있다'는 구글의 현실주의적 입장, 하지만 한편으로는 '끔찍한 불행을 당한 구글 가족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는 CPO의 이상주의적 입장. 구글은 두 가지 모두를 현명하게 손에 쥐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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