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브라우저의 북마크바 활용팁


크롬 브라우저는 구글 계정으로 데이터 동기화를 지원합니다. 크롬에 로그인을 해두기만 하면 어느 플랫폼에서든 크롬이 실행될 수만 있다면, 동일한 설정을 이용할 수 있고 동일한 데이터를 다룰 수 있게 됩니다. 제 경우에는 사무실의 맥, 이동 중의 아이폰, 집에서의 윈도우PC, 침대에서의 아이패드 등 모든 플랫폼에 크롬 브라우저를 설치하여 사용중입니다. 동기화 항목만 해도 설정, 설치앱, 북마크, 자동완성, 비밀번호, 검색기록, 플러그인 등으로 뭐, 다 된다고 봐야합니다.

그 중 사용자에게 가장 크게 와닿는 것이라 하면 단연 '북마크'가 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 작성하는 팁은 이 북마크를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배치해서 보기 편하게 만들까에 대한 고민의 결과입니다.

요즘 중소규모의 웹 사이트들은 거의 빠짐없이 자신만의 아이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콘을 파비콘(favicon)이라고 하는데 보통, 사이트를 북마크에 추가할때 이 파비콘이 북마크 목록에 그려지게 됩니다. 이러한 성격을 이용하여 즐겨찾기를 할 때 북마크바에 추가하되 사이트의 이름을 삭제해버리고 파비콘만을 남겨둡니다. 이렇게 하면 보다 많은 양의 사이트를 한 줄에 깔끔하게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제가 사용하는 크롬 북마크바의 모습입니다.



대부분 파비콘이 예쁘게 그려져서 텍스트 없이도 어떤 사이트인지 정확하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간혹 파비콘이 없거나 사이트 내의 여러 페이지에서 북마크를 해야 해서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긴 합니다. 제 경우에는 allgd.net 링크와 Pinterest의 'Pin it' 링크에 아이콘을 설정 할 수가 없었고, 다음 서비스의 경우 검색, 지도, 사전의 세 가지를 하나의 아이콘으로 표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북마크바의 각 아이콘은 순서가 보장되기 때문에 그 선후를 따져서 기억이 되므로 불편은 없었습니다.

브라우저의 북마크 목록이 윈도우의 태스크바나 맥의 독(dock)처럼 아이콘으로만 정렬되니 개인적으로는 무척 깔끔하고 편리했습니다. 혹시 이외에 좋은 북마크 관리법 있으시다면 함께 공유해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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